차량이 조금 꿉꿉 하다고 생각하고 있을때 쯤. 방향제를 알아보고있었는데 네이버 맨 쇼핑에 올라온거 보고 괜찮다고 생각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저는 인위적인 향은 안좋아해서 ; 거의 대대분 너무 향이 강하더라고요. 깔끔한 클린향? 박하향? 같은거 사도 너무 별로.. ) 가만 보고있자니 선물용으로도 괜찮을거같아서 지름신이 와가지고 총 16개를 구매했고 (3 +1 , 9+3 ) 사용중인데 처음에는 조금 후회했던게 설명서 처럼 딱 소리를 냈는데도 제품이 설명란 처럼 노랗지가 않고 누리뭉술 한 색이길래 ( 선물한 지인분들 전부 ) 할인에 보너스 행사라 재고품목 떨이여서 제품이 불량인가 해서 문의 전화를 했는데 좀 기다려야 한다고 친절히 답해준거 치고는 몇시간 기달려도 그냥 누리끼리 하더라고요. 아.. 이거 잘못 샀구나 그렇게 이틀 정도 색도 성능? 도 별차이를 못느끼면서 반품 준비를 위해 확정구매를 연장하고 소모품 이니 반품을 안해줄 가능성을 대비해 수만가지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3일차? 4일차 ? 정도 부터 색이 샛노랗게 변하고 차안도 점점 바뀌더라고요? 지금은 정말 만족중이고요. 제품성능에 감탄하고있습니다. 진짜 꿉꿉함을 싹 탈취해줘요. 상쾌하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지인들도 극찬이 이어졌습니다. ) 리뷰의 어떤분이 의무실 알콜향? 이 강하게 나는거 같다 해서 제품에도 어떤 성능때문에 알코올 향이 날수있으니 너무 강하다 싶으면 환기를 한번 해주면 된다. 하는걸 본거같아서 걱정했는데 제가 느낀 바로는 하나도 안나구요. 정말 원하는 그 꿉꿉함을 싹 없애 주었습니다. 마치 새차를 타는 느낌이라고 하면 좋은 비유일거같아요. 또 신기했던건 (- 제품 기능은 아닐수도 제 느낌 -) 좋은향이던 나쁜향이던 싹 다 없애는줄 알았는데 이게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그냥 진짜 꿉꿉함이 없어지면서 상쾌해 진다가 정답이고 좋은향은 남아있는거 같아요. 향이 남는다는거 자체가 냄새 탈취가 안된다는거 아니냐 ? 라고 말할수있어서 제가 조심스러운데 진짜 꿉꿉하고 나쁜향은 다 없어지는건 맞는데 향기로운? 향은 어떻게 귀신같이 납니다. 진짜 거짓말이 아니에요. 맨날 같이 제 차를 타는 회사 지인도 ( 식당이 회사에서 멀어서 점심시간에 제차를 탑니다. ) 한번도 차에 냄새같은거에 말을 안꺼냈는데 이제품 설치한 다음 차에서 좋은향이 난다고 하는거에요? 처음 제가 차 구매후 방향제로 석고 방향제를 샀었는데 너무 향이 쪄들어 있어가지고 토할거같아서 물에 씻으면 향이 떨어진다길래 물에 담구어 놨엇거든요. 그래서 효과가 거의 완전 떨어진데다가 꿉꿉함에 완전히 가려진 냄새였는데 그게 이 제품 설치한후 꿉꿉함이 다 사라지니 이 향이 피어 오르는 겁니다. ( 물론 진짜 냄새가 살아나는건 아니고 은은 이라기보단 더 아래 ? ) 너무 글이 길어졌네요. 이상 제 제품 후기였구요 막판에 극찬한거 치고는 별점 4점을 주는 이유는 4.5점이 없어서 구요 구성품도 정말 편리하고 좋고 상품도 깔끔하니 미적인 면도 괜찮고 제품성능도 너무 만족하는데 소모품 치고는 가격이.. 조금 쌘거같지 않나 싶어요. 왜냐면 다른 방향제 같은 경우에 저처럼 석고 방향제도 만원? 선이거든요 근데 석고 방향제는 냄새의 기능이 떨어져도 이쁜거 하나 달아놓으면 그냥 장식품으로 라도 제역할을 할텐데 40~50일 정도 가는 후에 장식품으로 못쓰고 바로 버리는 쌩소모품 이다 보니깐 솔직히 쬐끔 아깝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정말 추천하는 제품이구요. 냄새를 냄새로 막으려고 하다가 꿉꿉함까지 섞여 혼돈의 카오스로 만들지 마시고 이제품 한번은 일단 사용해보시는걸 강추합니다. 재 구매 확률이 저는 매우 높은 편이네요. 차량용 말고 냉장고? 용이랑 여러가지 있는데 한번 고민해봐야겠네요.

(2019-11-20 00:05:30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