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쿨젤이 들어가있는 쿨매트로 여름을 보냈는데요, 곰팡이 때문에 한철만 사용하고 버려야하고 사이즈가 작아 전신이 다 시원하지 못한다는 점이 조금 마음에 들지 않던차에
듀라론 소재의 쿨매트에대해 알게되고 여기저기 검색해보다가 저렴하고 믿을만한 회사인 커블에서 나온 쿨매트를 구매해보게됐습니다!!
처음엔 얼마나 시원하겠어~ 하는 생각으로 한편 깔아봤는데 기대한것보다 시원해서 놀랐습니다
처음 느낌은 에어컨 시원하게 켜놓은방에 씻고 딱 누웠을때 느낌으로 시원했습니다!
기존에 쓰던 침구는 제 몸의 열과 함께 뜨끈뜨끈하고 피부에 닿는 느낌이 조금 찝찝했는데
확실히 그런 부분이 덜하고 뽀송하면서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물론 오랫동안 한 자리에 누워있으면 시원했던 느낌은 좀 없어지지만 저는 혼자서 퀸 사이즈 침대를 사용하기때문에 조금 덜 시원한 느낌이들면 굴러서 다른 자리로 옮기면 되니 너무 만족스럽네요
그리고 고양이도 시원하고 소재도 마음에 드는지자주 혼자서 저러고 잡니다ㅎㅎ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의 제품이라 부모님도 하나 사드리고 베개커버도 추가로 구매할까 고민중입니다~
더위 많이 타시는 분들은 더 더워지기전에 장만하시길 추천합니다!! 좋은 제품 감사해요
(2022-06-27 16:15:51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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