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은 방송 그대로 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배송이네요 1차 구매(17만원 정도)후 가격에 차이가 있어서 취소 후 2차 구매(20만원 정도) 하였습니다. 아직 택배회사에서 수령전이어서 취소를 요구하였는데 송장번호 발부 되었다고 무조건 안된다고 하네요. 더구나 문의 전화 할 때마다 상담사가 달라지니 매번 다시 설명하기 너무 힘들었습니다. 커블에서 하라는 대로 수령하고 반품하려니 반품비용 5000원 요구해서 결국 폭발 했습니다. 마지막에 상담해주신 여자 상담원께는 정말 죄송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상담원 분도 커블이니 어쩔 수 없었죠. 더 문제는 일선 상담원 분들과 대화가 되지 않아 매니저 요청할 때마다 근무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자리에 없다는 핑계로 통화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연락준다는 말만 할 뿐 연락은 오지 않았구요. 어제 반품하기 위해 난리를 치니 오늘 오전에 1차 물건 반송하고 2차 물건이 오후에 도착했습니다. 역시 진상고객이 되어야 정상적인 서비스를 받을수 있나봅니다. 출고도 안하고 1주일 넘개 방치된 물건이 왜 취소가 안되는지 이해가 안되여. 저는 커블보다 매번 우리집에 택배 배달해주시는 기사님이 더 소중합니다. 제발 본인들 입장에서 판매하지 말고 소비자 편의를봐주세요. 물건은 좋습니다. 새로나온 와이드는 더 튼튼하네요 커버도 없는거 보단 통기와 미끄럼 방지가 되어 훨씬 좋습니다. 커블, 좋은 물건을 팔면서 소비자 응대를 못하는 걸 보니 더 안따깝네요.

(2020-09-25 17:08:10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